영광군, 사회복지·돌봄종사자 치유·회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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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돌봄종사자 치유·회복프로그램 운영

전남 영광군이 지난 10일 '마음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10일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돌봄종사자의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2,230여 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돌봄 최일선에서 군민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이 곧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더 따뜻한 복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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