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회원 인증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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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회원 인증서' 받아

경북도는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총회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Certificate of Membership)'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도는 이번 총회에서 동해안 지질공원과 관련한 지역사회 연계 탐방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활동, 지질 유산 보전 사례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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