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17년 지기' 주지훈 디스…"술 만취하면 경찰 신고 많이 들어와" 폭로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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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17년 지기' 주지훈 디스…"술 만취하면 경찰 신고 많이 들어와" 폭로 (조째즈)

김남길이 17년 지기 절친 주지훈을 디스했다.

'조째즈'의 첫 번째 게스트인 주지훈이 홍보하는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

김남길은 주지훈에게 "지훈아, 너는 다 좋은데 네가 다 맞다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야"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17년 지기' 티격태격 친구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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