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제6회 외계인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외계인 분장'을 테마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외계인 입국 심사를 거쳐 신분증을 발급받고, 외계인 메이크업 체험이나 유료 전문 분장을 통해 독창적인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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