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방문 대만당국자 "中 압박에 정세 험난…열병식후 위협 커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방문 대만당국자 "中 압박에 정세 험난…열병식후 위협 커져"

소식통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 추추이정 주임위원(장관급)은 8일 미국 주재 대만 정부기관인 시카고 교포교육센터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 주임위원은 '해협 양안(중국과 대만) 현황과 정책'에 대한 강연에서 대만이 최근 연이은 복합적이고 극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며 "최소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지금처럼 정세가 험난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결연히 반대한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