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우체국에서의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되자 유학생 부모 등 미국으로 소포를 보내야하는 이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 밖에도 다른 누리꾼들은 "웬만하면 보내지 말라.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조금 저렴하게 사려다 관세 폭탄 맞았다" "아이에게 미국에서 사서 쓰라고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2일 인터넷우체국은 "8월 29일부터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니 서류를 제외한 우편물은 EMS 프리미엄으로 접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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