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찌아찌아족은 수년 전까지 ‘한글을 문자로 사용하는 소수민족’으로 국내에도 크게 소개됐다.
◆ 다른 소수 민족도 한글 배우고 싶어하지만 손 없어 아르만또 우딘 까르야바루 초등학교 교사(36)는 “한글은 문자가 없는 찌아찌아어를 적을 수 있고, 한국어는 한국 유학이나 한국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 학생들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바우바우의 한글학당에는 한국에서 파견된 정덕영 교사와 현지 보조 교사 2명이 있으나 찌아찌아족 초등 및 중고등학교 7곳을 가르치기에도 벅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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