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고립 노인에 구명조끼 벗어주고 숨진 동료에 해경 '침통'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갯벌 고립 노인에 구명조끼 벗어주고 숨진 동료에 해경 '침통'

갯벌에 고립된 노인에게 구명조끼를 벗어준 뒤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끝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해경은 A씨가 발 부위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이 경장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기 부력조끼를 벗어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오전 4시 20분께 해경 헬기에 의해 구조됐지만 당시 성인 머리 높이까지 밀물이 차오른 상황에서 이 경장은 이미 실종된 상태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