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삼부 주가조작' 이기훈 오늘 구속영장…조력자 8명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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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삼부 주가조작' 이기훈 오늘 구속영장…조력자 8명 출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주 55일 만에 붙잡힌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웰바이오텍 회장)에 대해 11일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 전남 목포 옥암동 소재 빌라 3층에서 은거 중이던 이 부회장을 체포해 오늘 오전부터 조사 중"이라며 "오늘 저녁 조사를 완료하는 대로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잠적했다가 전날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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