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이후에는 진한 '잔상'과 함께 짙은 '여운'을 남긴다.
강렬한 이야기의 힘과 연상호 감독의 연출력,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한지현 등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완벽한 3박자를 이뤘다.
'얼굴'은 연 감독이 2018년 쓰고 그린 첫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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