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주애, 유력 후계자로 입지 다져…김정은, 방중 성과있다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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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주애, 유력 후계자로 입지 다져…김정은, 방중 성과있다 ‘자평’”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를 방중 과정에서 등장하게 해 유력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다고 평가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행사 일정을 무난하게 소화해 심장·혈압 등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도 판단했다.

국정원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은)김주애에게 해외 경험을 쌓게 하면서 그러나 공개 행사장에는 등장하지 않게 해 유력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진 측면이 있다”며 “(김주애는)방중 기간 동안에 대사관에 머물면서 외부 출입을 자제했고, 귀국 시에도 전용 열차에 미리 탑승해서 언론 노출을 회피했다.그럼에도 유력 후계자 입지에 필요한 혁명서사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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