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철거 요구 환경단체, 500일간 이어온 세종보 농성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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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철거 요구 환경단체, 500일간 이어온 세종보 농성 풀어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금강 세종보 수문을 닫지 않고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환경단체에 약속하면서 환경단체들이 500일간 진행된 농성을 풀었다.

환경부는 환경운동연합과 '보 철거 시민행동' 등 환경단체들이 세종보 상류 한두리대교 아래서 진행하던 천막농성을 11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들이 폐기를 요구한 국가물관리위 의결은 윤석열 정부 때 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의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을 취소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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