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사람 신장의 배관망 구조와 기능을 닮은 인공 미니 신장을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과 김동성 교수팀이 신장의 연결 구조와 세포 기능을 재현한 인공 미니 신장(신장 오가노이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네프론 안의 세포들도 덜 성숙해 진짜 신장의 기능을 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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