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수도는 세계디자인기구가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을 이끈 도시를 2년마다 선정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이어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선언하며 "디자인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부산에서는 모든 시민이 주체가 돼 도시 디자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세계디자인수도 지정은 단순한 명예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여러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계기"라며, "부산의 도시문제를 디자인적 사고로 해결해 '모두를 포용하는 국제 디자인 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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