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청소년특화시설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옛 도림고를 5층 규모 본관과 3층 규모 별관으로 구성해 청소년 전용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특화시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고 더 큰 꿈을 키워 갈수 있도록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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