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빼고 다 똑같다!' 쏘니 없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코칭스태프진 싹 데려왔다…노팅엄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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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빼고 다 똑같다!' 쏘니 없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코칭스태프진 싹 데려왔다…노팅엄선 성공?

노팅엄 포레스트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선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에서 공격적인 전술을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리그에서는 17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경질된 바 있다.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시절처럼 화려한 공격 축구와 동시에 불안한 리그 성적을 반복할지, 아니면 교훈을 딛고 새로운 성공을 쓸지, 이제 팬들과 축구계의 시선이 노팅엄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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