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와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열린 제1회 남양주 온맘영화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화제 이틀째에는 ‘온맘 토크쇼’와 참여형 워크숍 ‘엄마의 방’이 진행됐다.
'엄마의 땅: 그리샤의 숲의 주인', '얼음땡', '건전지 엄마', 'Felt Love' 등 가족 친화적 영화들이 상영됐으며, 폐막작 '그래도, 사랑해.' 상영 후에는 김준석 감독과 배우 손소라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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