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조두순(72)이 올해들어 네 차례나 무단 외출을 하고 전차장치를 훼손한 혐의로 또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당시 조두순은 별다른 저항 없이 다시 거주지로 돌아갔지만 올 6월까지 이같은 무단외출 사례가 3차례 더 반복된 것.
그러다 2023년 12월 4일 오후 9시 5분쯤 아내와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집 밖을 나서 40분간 무단 외출을 했고, 법원은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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