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구금 한국인, 석방 지연 이유는…"트럼프가 남아달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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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구금 한국인, 석방 지연 이유는…"트럼프가 남아달래서"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의 석방이 지연된 이유는 미국에 남아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 때문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서 "구금된 한국인 모두 숙련 인력이니 미국에서 계속 일하며 미국 인력을 교육하고 훈련해주면 어떻겠냐"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이민 당국은 구금자 호송에 있어 매우 엄격한 규정을 두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측 요청대로 수갑 등 신체적 속박 없이 구금 시설에서 공항으로 호송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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