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면담하면서 "양국이 맺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국과 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며 "(대사와) 만나는 것을 이재명 대통령도 알았는지,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 집회를 '깽판이자 업무방해'라고 강하게 말씀하셨다"고 떠올렸다.
정 대표는 2008∼2009년 중국 베이징 인민대학에서 1년간 수학한 경험을 거론하면서 "20년 전 후진타오 주석이 방한해 국회에서 연설했을 때 제가 맨 앞 좌석에서 연설을 들은 뒤 후진타오 주석과 악수하며 중국어로 '한국, 중국의 공동 발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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