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 등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자 아동 보호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 ‘광명안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달 열린 ‘아동 100인 원탁토론회’에서 아동들이 제안한 ▲등하교 안전관리 강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지역 순찰 확대 ▲CCTV 확충 등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직된 시민의 힘을 연대해 아동 보호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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