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100일…“통합 정치·행정으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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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100일…“통합 정치·행정으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 도약과 성장의 미래를 열겠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무너진 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닦아 세운다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 남은 4년 9개월 간을 ‘도약과 성장의 시기’로 정의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행정으로 나아가겠다”며 “지난 100일 동안 성원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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