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국가대표 김민수(호원방통고)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민수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2008년생 김민수는 지난 5일 끝난 허정구배 제71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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