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초가을, 식중독 예방수칙은?
나들이가 많아지는 초가을, 야외 활동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년간(’20~’24년)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24%)으로 여름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식품 영업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와 소비자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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