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로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선보인 손흥민이 소속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돌아가 팀 승리 사냥에 나선다.
136번째 A매치를 치른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A매치 53호 골로 이 부문 1위 차범근 전 감독(58골)의 기록에도 한발짝 더 다가갔다.
팬들은 A매치를 통해 득점 감각을 다시 끌어 올린 손흥민이 새너제이전에서 MLS 2호포를 꽂아 넣고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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