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일곱 명의 출연자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쇼.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대기 중이던 뽕탄소년단 앞에 나타난 '트롯계 大선배 3대장' 진성, 안성훈, 정이랑은 다짜고짜 "뽕탄소년단이 트로트계 물을 흐린다는 소문이 있다"며 멤버들을 향한 기강 잡기에 나섰다.
첫 공중파 스케줄인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기분 좋은 이경규는 DJ 붐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며 "뽕탄소년단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지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붐은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숨겨둔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들며 "오늘의 게스트는 '방탄소년단'의 땜빵, 뽕탄소년단!"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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