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약 2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몽클레르코리아에 과징금 8천101만원과 과태료 720만원을 각각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몽클레르는 2021년 12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2022년 1월 17일 인지했다.
현재는 2023년 9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처리자가 72시간 이내에 유출을 신고·통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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