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케일업 실증 지원 착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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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케일업 실증 지원 착수 본격화

전남 광양시가 지난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스타트업 스케일업 실증 지원사업' 킥오프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지난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스타트업 스케일업 실증 지원사업' 킥오프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그린미네랄 정광환 대표는 "유전자 조작 클로렐라를 활용해 폐배터리 등에서 70% 이상의 리튬을 회수할 수 있다"며, "이번 광양 실증사업을 통해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벤처밸리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완공되는 '체인지업그라운드 광양'을 기반으로 창업보육을 거친 기업들이 양산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협약이 벤처기업에는 도약의 발판이 되고, 지역에는 혁신의 불씨를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양시는 기업 성공의 산실이 되어 앞으로도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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