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소통 강화 경계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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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소통 강화 경계설명회

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성천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경계설명회'를 진행한다.

군은 올해 국비 약 2억 원을 지원받아 엄다면 성천지구와 학교면 곡창지구 및 석정지구 등 총 3개지구 972필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마을별로 개최했으며, 지난 5월까지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하고 8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현장에서 '토지소유자협의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함평군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는 학교면 곡창지구와 석정지구를 대상으로 각 마을경로당에서 경계설명회를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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