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
이번 지급은 군민 편의를 고려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화폐인 고창 사랑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지급 대상자는 총 1만2438명으로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주소 및 농업경영체 유지 △농업 외 소득 여부 △관련 법 위반 여부 등을 철저히 검증한 뒤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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