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정부의 제재 대상이 된 중국 출신 세키헤이(石平·중국명 '스핑') 일본 참의원이 일본 내에서 '반중'(反中)을 간판으로 걸고 활동하면서 미묘해진 양국 간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이 일본 의원을 제재한 것을 처음 있는 일이다.
세키헤이 의원은 1962년 중국 쓰촨성 출신으로 베이징대 철학과를 졸업했다.그는 1988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한 뒤 극우 논객으로 활동했고, 2007년 일본에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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