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과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가 지난 10일 거제·통영 평화공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와 함께 지난 10일 '2차 평화공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에는 고창 학생의회 학생 20명과 협력교사,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 운영진 등 총 26명이 참여해,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파주에서 분단의 현실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번에는 경남 거제와 통영으로 향해, 한국전쟁과 임진왜란의 현장을 통해 다시 한번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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