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정숙, 술 취한 남녀의 '기억 삭제' 스킨십…역시 '돌싱특집'이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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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정숙, 술 취한 남녀의 '기억 삭제' 스킨십…역시 '돌싱특집'이다 [엑's 이슈]

만취한 정숙은 이야기를 하러 나가자며 영수를 불러냈다.

특히 영수를 불러내 팔짱과 손깍지를 했던 스킨십이 기억이 나지 않는 듯 "나도 따로 불러낼 수는 없을 것 같던데.어제 상대방의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지 않나.팔짱을 낀다고? 첫날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게 되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숙은 "제가 어제 술 취해서 다 잊어버렸다.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뭘 했을지 방송을 봐야 할 것 같은데 영수님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그 말에) 완전 급호감, 빅호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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