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1년 만에 공식 석상…부일영화상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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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논란 1년 만에 공식 석상…부일영화상 행사 참석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부일영화상 주최 측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는 18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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