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7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관람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초청 가족 1천300명, 선착순 접수한 다둥이가족 2천200명 등 총 3천500명이 서울불꽃동행섬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다둥이가족은 '서울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고, 동반인은 직계가족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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