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향후 전국 지자체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나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올해 9월까지 인천·대구·부산 지역 모든 지자체의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했다.
이번 연말까지 서울 지역 일부를 추가로 통합해 전국 243개 중 232개 지자체의 민원을 국민신문고로 접수·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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