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한 모의탄이 과거에도 세 차례 오작동을 일으켜 한때 사용 중지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날 제주도 공군부대에서도 예비군 훈련 중 연습용 지뢰 뇌관이 터져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공군에 따르면 전날 제주 서귀포시 소재 공군 부대에서 연습용 뇌관이 터지면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예비군 6명과 교관(부사관) 1명이 찰과상과 이명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민간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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