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17년 만에 노사정 합의로 결정된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저임금과 같은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회, 공청회, 온라인 설문 등으로 직접 의견을 내는 ‘시민참여’ 경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0%가 "참여해 본 적 없다"고 답했다.
특히 ▲청년 84.4% ▲여성 83.0% ▲저학력층 88.3% ▲미취업자 84.1%에서 참여 경험 부족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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