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소주 시장에서 순하리 처음처럼(이하 순하리)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는 미국에서 과일소주 순하리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코스트코(Costco), 타겟(Target), 크로거(Kroger), 알버슨(Albertsons) 등 미국 대형 유통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순하리와 새로 제품을 입점시키며 현지 유통망을 넓혔다.
E&J 갤로는 전 세계 약 11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며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닌 업체로,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12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월부터 갤로의 유통망을 활용해 순하리, 처음처럼, 새로를 현지 주류 판매점과 대형마트에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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