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1일 추석 명절 기간 수산물 물가가 안정화되도록 주요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복, 굴비, 고등어, 멸치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용 수산물을 전시하고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90여 명에게 1천 원에서 최대 5만 원의 수산물 할인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랜덤박스’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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