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232개(95.4%)의 전자민원창구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되어, 국민 누구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한 곳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10일 서울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전국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했다.
국민권익위에서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는 국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국민제안 등을 신청해 그 결과를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민원 접수와 처리결과를 전자로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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