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상황에 대해 창업주 고(故) 이선규 회장의 장남이자 동성제약에서 48년을 몸담아온 이긍구 고문은 경영권분쟁 전문 채널인 로코TV를 통해 “아버님의 피와 땀이 어린 회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현실이 비통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 고문은 동성제약 몰락의 이유로 “본업을 외면한 투자와 밀실 경영”을 꼽았다.
이 고문은 “조카 대표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회사가 하나로 뭉치고 있다”며 “앞으로 제약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