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대구시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한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2공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대구 북구 조야동 오봉로에서 도남공공주택지구를 거쳐 경북 칠곡군 국지도 79호선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7.97㎞ 신설 도로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이 가운데 2공구인 조야동~도남지구 구간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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