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컨소시엄(태광산업·티투프라이빗에쿼티·유안타인베스트먼트)은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부문 부진, 경영권 프리미엄 논란, 인수 후보 이탈 등이 가격 하락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에 업계는 애경산업이 일본·미국 등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루나(LUNA)' '에이지투웨니스(AGE20's)' 등 글로벌 반응이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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