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선박 수출은 견조했지만, 자동차와 석유제품 수출이 부진했다.
관세청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7억 달러) 증가했으나, 수입은 204억 달러로 11.1%(20.4억 달러)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전체의 23.2%를 차지해 전년 대비 4.5%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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