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열대야가 멈추지 않으면서 매일 기록 경신이 이뤄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기록 경신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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