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내 펫비치를 오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11일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 펫비치는 ‘펫팸족’ 증가 수요 대응과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것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자유롭게 즐기고 싶은 반려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반려견 전용 구간으로 구성했다.
모래사장 이용은 물론 바다 입수도 가능하며 해변에 비치된 파라솔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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