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민의 날 축제의 하나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릭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용인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중심으로 전국의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이다.
조아용 페스티벌을 포함한 용인시민의 날 축제는 기념식과 함께 ▲ 용인사이버과학축제 ▲ 용인청년페스티벌 ▲ 용인먹거리페스타 ▲ 용인식품산업박람회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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