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해녀축제가 이달 20~21일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딥다이브 코리아' 영상 상영, 해녀 가상현실(VR) 체험, 해녀 마블 제주여행, 해녀 스튜디오 등 현대 기술과 결합한 해녀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제주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 취지로 축제 방문객들이 구좌 지역 상점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캡슐 뽑기를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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