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안정적으로 수행했고, 스텝 시퀀스(레벨 4)로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 3으로 처리했으나 마지막 과제인 레이백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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